
건축면적 931.58m2, 연면적 1,800.56m2으로 지상 2층 규모다.
김규천 대표는 인사말에서 “임직원을 중심으로 조촐하게 치르려 했는데 부산대와 양산시, 투자사 등 많은 관계지분들이
모든 관계자 분들께 감사드린다” 며 거듭 감사를 표했다.
그러면서 “플라즈마를 활용한 미용 의료기기 전문 기업으로 향후 더욱 발전하도록 하겠다”라는 다짐도 소개했다. 이와 함께
과감한 투자로 업계에서 더 인정 받는 회사로 발전시키겠다”고 약속했다.
부산대 차정인 총장은 축사를 통해 “부산대 산단 출신인 피글의 성장된 모습을 보니 부산대가 확대되는 느낌이며 아울러
새로운 미래 바이오 산업의 핵심 기술을 가진 피글이 개인을 넘어 국가와 인류 미래에 공헌하는 기업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앞서 시공사 대표인 강한건설에 대한 공로패 수여도 이뤄졌다. ㈜피글은 2014년 12월 법인 설립 이후 KC 인증, 벤처기업 인증,
기술 인증 등을 취득했고 각종 특허와 실용 신안 등 76건의 특허를 출원해 국내외에서 신뢰도 높은 기업으로 성장했다.
또한 피글은 의료기관 전문 관리 장비인 트랜스킨과 에스테틱 샵 전문 장비인 에르모듀를 출시해 높은 기술력과 제품력으로
탄탄한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다.
연구 개발 부문은 각종 특허와 원천기술 등 다양한 제품 개발과 개선으로 신뢰할 수 있는 고품질의 제품을 생산하기 위해
서울 기업에 선행기술 개발 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제품의 활용도를 직접 검증하고 개선하는 기업부설연구소를 설치 운영 중이다.
회사 관계자는 “플라즈마라는 새로운 분야의 의료기술 개발을 통해 국내외 최고의 플라즈마 의료미용기기 전문 기업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