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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포르시안] 2022.06.23 피글, 본사 사옥 준공식 가져…”제 2의 도약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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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즈마를 활용한 미용 의료기기 전문 기업인 피글이 지난 22일 경남 양산 석계 산업 단지 내에서 본사 사옥 준공식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23일 밝혔다.

준공식에는 양산시 관계자와 부산대 차정인 총장을 포함하여 내외 귀빈 50여명이 참석을 하였으며 이를 시작으로 피글은 제 2의 도약을 시작하였다.

이번에 준공된 본사 사옥은 대지 3,285m2, 건축면적 931.58m2, 연면적 1,800.56m2으로 지상 2층의 규모이며 피글의 김규천 대표는 “임직원과 함께 조촐하게 준공식을 진행하려고 했는데 예상치 못하게 양산시와 부산대, 투자사 등의 많은 귀빈분들이 관심을 가지고 참석을 해주셔서 감사드린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피글은 2014년에 설립된 기업으로 현재 플라즈마를 활용한 미용 의료기기 분야에서 성과를 내고 있다. 이에 김규천 대표는 “피글이 이 자리에 오기까지 모든 임직원과 협력사, 관계자들의 도움이 있었으며 어려운 환경이 있을 때도 있었지만 슬기롭게 이겨내고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어 앞으로도 신기술 개발과 과감한 투자로 미용 의료기기 업계에서 더욱 인정받는 회사가 되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준공식에서는 피글의 사옥을 시공한 강한건설 대표에 대한 공로패 수여도 이루어졌다. 이어 부산대 차정인 총장의 축사도 이어졌으며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다.

피글은 2014년 설립 이후 각종 기술 인증을 취득하였고 76건의 특허를 출원하여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많은 신뢰를 받는 업체로 성장하였다. 피글의 의료기관 전문 장비인 트랜스킨과 에스테틱 샵 전문 장비인 에르모듀는 높은 기술력과 제품력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한 관계자는 “플라즈마라는 새로운 분야의 의료기술을 지속적으로 개발하여 국내외 최고 수준의 의료 미용기기 전문 기업으로 성장하겠다”는 말을 전했다. 피글은 서울 기업에 선행기술 개발 센터를 운영하며 제품의 활용도를 직접 검증해보고 개선하며 고품질의 제품을 생산하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이상섭 기자  sslee@rapporti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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